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새소식

[교수소식] 산부인과학교실 이제연 교수, 아·태 생식의학회 ‘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 작성자 : 의과대학 관리자

산부인과학교실 이제연 교수, 

아·태 생식의학회 ‘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IETA 기반 ‘난임 여성의 자궁내막용종 진단 정확도’ 연구 성과 인정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 산부인과 이제연 교수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베이징 중국국가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태평양 생식의학회(ASPIRE) 주최로 열린 ‘제15회 아시아·태평양 생식의학 총회(15th Congress of the Asia Pacific Initiative on Reproduction 2026)’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Best Poster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 


이제연 교수는 이번 총회에서 ‘국제자궁내막초음파평가기준(IETA)에 근거한 연속 질식초음파로 난임 여성의 월경주기 단계별 자궁내막용종 진단 정확도를 분석한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특정 월경주기 단계에서 자궁내막용종의 검출률이 향상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 이는 환자의 불필요한 침습적 검사를 줄이고, 난임 환자의 진단 정확도를 극대화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교수는 미국초음파자격증(ARDMS)을 보유한 부인과 정밀 초음파 전문가로, 국내 대학병원에서는 유일하게 부인과 정밀 초음파를 전담하는 소노로지스트(sonologist) 교수이다. 


이제연 교수가 외래 진료를 하고 있는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는 부인과 질환의 영상학적 진단에 특화된 초음파실을 운영하며 자궁근종, 난소종양뿐만 아니라 자궁선근증, 심부자궁내막증 및 난임 질환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난도 초음파 진단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최신 국제 초음파 진단 기준을 임상에 적극 도입하며 국내 부인과 정밀 초음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궁선근증의 최신 초음파 분류체계인 MUSA를 활용한 연구인 ‘자궁선근증의 개정된 초음파 평가 특징과 체외수정 결과 간의 연관성(Association of revised Morphological Uterus Sonographic Assessment features of adenomyosis and IVF outcomes)’을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해 자궁선근증의 초음파 소견과 체외수정술 결과 사이의 연관성을 규명한 바 있다.


이제연 교수는 “이번 수상은 국내 부인과 초음파 분야의 연구 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초음파는 단순한 영상 검사를 넘어 환자의 치료 방향과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의료 술기인 만큼, 앞으로도 실제 임상과 난임 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인과 정밀초음파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문병인) 부인종양센터 초음파실 이제연 교수


출처: 이화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