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교사임용시험 합격, 교육대학원생 부문별 수석 및 차석 차지★

2018학년도 교사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이화인 324명이 최종 합격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본교 교육대학원(원장 한유경), 사범대학(학장 홍용희), 일반대학 교직과정을 통해 교사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은 1차 시험에서 교육학과 전공 시험을 치른 후, 2차 시험에서 교직적성 심층면접, 교수학습 지도안 작성 및 수업능력 평가를 받는다. 1, 2차 시험을 통해 교사임용에 최종합격한 이화인은 지난 2016학년도 262명, 2017학년도 281명으로 해마다 전국 최상위권의 합격자 수를 기록했으며, 올해 324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올해 중등교사의 경우 210명, 초등교사 49명, 유치원교사 34명이 합격했으며 비교과(보건, 사서, 영양, 전문상담) 교사는 27명이 최종 합격했다. 특히 중등부문 화학, 생물, 영어, 미술교육에서 전체 합격자 중 약 10%가 본교 출신이 차지하며 부문별 강세를 보였다.

교육대학원 졸업자 중에서 부문별 수석 및 차석의 영광도 이어졌다.

2018학년도 경기지역에서 음악교육 수석(민지혜, 음악교육·16졸), 음악교육 차석(권하영, 음악교육·15졸), 미술교육 차석(유한미, 미술교육·16졸)을 차지했고, 안성원 씨(미술교육·16졸)가 충청북도지역 미술교육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2018학년도 교사임용시험에 합격한 교육대학원 졸업생은 교육대학원 행정실로 소식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