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흉부외과는 학교 내 교실로서는 외과학교실에 속하여 있다가 1998년 흉부외과학 교실로 독립하여 최수승 교수가 초대주임교수를 하였으며 2002년 안재호 교수가 2대 주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원태희 교수가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이보다 훨씬 전인 1986년 3월 1일부터 외과로부터 흉부외과가 독립하여 환자진료에 임하고 있다. 외과내에서의 흉부외과 수술의 시작은 195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승화 교수가 부임하여 처음으로 흉곽수술집도를 시작하였으며 1956년 7월 유승화 교수가 도미하여 흉부외과의 수련을 하고 1959년에 귀국한 이 후 본격적인 흉부외과 수술이 실시되었었다. 이용각, 송전무, 박용철등과 함께 당시로는 파격적인 수술인 승모판교련절개술, 개방성동맥관의결찰술등이 시작되었다. 1964년 유승화 교수가 사퇴한 이후 공백기가 있었으나 최용만 교수에 의하여 흉부외과가 계속되어왔다. 그 이후 김광호 교수가 1982년 3월 1일에 부임하여 외과학교실내에 한 부서로 흉부외과환자를 진료하기 시작하였으며 첫 환자는 1982년 3월 1일 기흉환자로 흉강삽관술을 시술하였고 1982년 3월 21일에 교약성심낭염 환자에서 심낭막제거술을 실시하였고 1982년 10월 20일에 이대병원 최초의 개심술로 승모판의 인공판막이식술을 성공리에 실시한 바가 있었다. 1986년 3월1일부터는 김광호 교수가 외과내의 한 독립된 부서로 임상분야에서 독립적인 진료에 임하게 되었다. 외래진료실로는 내과외래 옆의 독립된 진료실을 갖게 되었다. 1986년 9월 1일 박영식 교수가 부임하였다. 이후 일반흉부외과분야와 심장질환분야의 진료에 박차를 가하였으며 1991년부터는 흉강경수술을 실시하였다. 1991년에는 전공의를 모집하여 수련을 담당하게 되었다.
1993년 9월 목동병원이 개원함에 따라 김광호 교수는 목동병원 흉부외과 과장으로 부임하였다. 또한 1994년 5월에 전임의 김정택 선생이 부임하여 1996년 2월에 사퇴할 때까지 목동병원에서 진료에 임하였다.
한편 동대문병원은 1993년 9월 최수승 교수가 흉부외과 과장으로 부임하였다. 모든 심장수술기계와 심폐기관련인원 등이 목동병원으로 이동한 관계로 모든 수술기구와 인공심폐기계 등을 새로 주문하고 심장수술팀을 새로 구성하여 1994년 5월 30일 첫 개심수술로 심실중격결손증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다. 1995년 3월 원용순 교수가 동대문 병원에 부임하면서 이화여대 흉부외과 심장수술이 획기적인 발전을 시작하였다. 이후 복잡심장기형과 허혈성 심장질환, 대동맥 질환 등 모든 흉부외과 심장수술이 시행되었다. 1997년 9월 동대문병원에는 원태희 교수, 목동병원에 안재호, 한재진 교수가 부임하면서 양병원 모두에서 심장수술에 비약적인 발전이 이루어졌다.
김광호, 원용순, 박영식 교수들은 사임하였고 최수승, 원태희 교수가 동대문에서 목동으로 옮겼으며 2008년 김관창 교수가 새로 부임하였으며 2012년 최수승 교수가 정년퇴직 하고 2014년 3월 강필제 교수가 임상교수로 부임하여 현재 안재호, 원태희, 김관창, 강필제 교수가 재직하고 있다.
대학원생 현황 : 석사 1명 (24-2학기 기준)
성명 | 세부전공 | 연락처 | 이메일 | |
---|---|---|---|---|
원태희 | 성인심장, 일반흉부 | 02-2650-5630 | wth@ewha.ac.kr | 상세보기 |
김관창 (주임교수) |
성인심장, 일반흉부 | 02-6986-1653 | mdkkchang@ewha.ac.kr | 상세보기 |
신수민 | 흉부외과학 |
essennee@ewha.ac.kr |
상세보기 | |
송석원 | 대동맥, 말초혈관 | stevensong@ewha.ac.kr | 상세보기 |